티엘엔지니어링, “코넥스 상장 수순 밟을 것”

머니투데이 | 박새롬 기자

20년 업력의 클린룸 전문기업 티엘엔지니어링(대표 서충옥)은 “2022년 여름 코넥스에 상장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공기정화 가맹사업 ‘깨공멤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티엘엔지니어링 측은 “코스닥 상장 수준으로 정관을 정비하고 외부감사를 마쳤다”면서 “지난 11일 증권예탁원으로부터 통일주권을 발부받았다”고 했다. 이어 “현재 지정자문인 계약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충옥 티엘엔지니어링 대표는 “이번 코넥스 상장으로 ‘깨공멤버스’ 사업을 조기에 안착시킬 것”이라면서 “깨공멤버스는 ‘이제는 공기이다. 실내공기를 인테리어하다’라는 모토 하에 카페, 식당, 산후조리원, 진료실 등의 실내 공기질을 최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 ‘깨공멤버스’ 가맹점 1000여개를 확보하고 기존 클린룸 사업과 더불어 매출액 440억원에 영업이익 15%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신속이전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엘엔지니어링은 오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깨공무인카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3월3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클린에어엑스포’에선 ‘HCC'(Hybrid Clean Container) 기술을 활용한 ‘버스승강장’ 실물을 전시할 예정이다.